<▲사진출처: 하정우 인스타그램>
배우 하정우가 자신이 그린 그림이 비싼 값을 기록한 것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시회를 개최한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는 ‘What Else?”(왓 엘스)라는 주제로 연 자신의 전시회에서 제 그림이 1800만원 선을 기록한 것에 대해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특히 하정우의 작품 가격에 대해 조영구는 “(하정우의 그림 가격은) 중견 화가 정도의 가격”이라고 설명해 그 가치를 실감케 했다.
한편 하정우는 첫 FA 선언 후 많은 고심 끝에 20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현정 기자 jhj091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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