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이 유기농 펫푸드 ‘오’러브잇(O’LOVEAT)’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사조동아원 제공
사조동아원이 유기농 펫푸드 ‘오’러브잇(O’LOVEAT)’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사조동아원 제공

사조동아원(대표 이인우)이 유기농 펫푸드 ‘오’러브잇(O’LOVEAT)’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러브잇(O’LOVEAT)’ 5종(각 1.2㎏ 1만6000원)은 사조그룹 ‘사조펫연구소’의 제품개발 지원과 영국 프리미어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탄생한 애견용 제품으로 첨가 재료에 따라 종류를 구분 할 수 있다.

‘오리+호박+고구마’, ‘양고기+귀리’, 노령견과 체중관리 기능성 함유 ‘양고기+귀리’, ‘연어+아마씨+참깨’, 민감한 피부 기능성 함유 ‘연어+아마씨’ 등이다.

이 제품은 반려견의 영양과 건강까지 고려해 고급 동물성 원료(오리고기·양고기·연어)와 7가지 슈퍼푸드(호박·오트밀 등) 등 인증 받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슬로우푸드 개념을 적용해 반려견들도 좋은 원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효과가 검증된 기능성 원료(가수분해 연어단백·프로바이오틱·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 등)를 사용한 건강발란스(체질), 장건강, 피부모질(1단계, 2단계), 체중조절(시니어) 등 기능성 부여 제품을 선보여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체 관계자는 “오러브잇(O’LOVEAT)’ 5종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제품안전성을 위해 유기농 원료의 관리에서부터 제품생산까지 호르몬제·합성보존제·합성색소 등을 철저히 배제해 관리하고 있다”며 “PET 비즈니스 전문업체 ‘사조동아원’과 판매전문업체 ‘핫독’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전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펫푸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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