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설 선물 특설 매장에서 직원들이 `엔비 사과`의 당도와 `엔비 사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설 선물 특설 매장에서 직원들이 `엔비 사과`의 당도와 `엔비 사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정유년 설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높은 당도가 특징인 '엔비 사과 선물 세트' 3종을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엔비 사과 세트(9만원)'. '엔비 사과·배 세트(7만원)', '엔비 사과 혼합세트(사과·배·한라봉/7만원)' 등이다.

뉴질랜드 연구소에서 개발해 충청남도 예산에서 재배하고 있는 신품종 사과 '엔비 사과'는 사과 전 품종 중 당도가 14~16브릭스로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아삭한 식감과 갈변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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