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월요일인 오늘(23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와 전라도 등에는 오전까지 눈이 오다 오후에 구름이 조금 끼겠다.

또 오늘은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겠다. 서울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다. 오후 예상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에 그치겠다.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5∼4m로 높게 일겠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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