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설날을 맞아 올 한해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귀여운 닭과 알 모양의 신년 제품을 출시한다.
일명 행운알 케이크로 불리는 '행운가득 골든레어치즈'(권장소비자가 2만 3000원)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알 모양이 돋보이는 치즈 무스 케이크다. 이 제품은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2주 가량 선 출시해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레어치즈와 상큼한 딸기콩피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케이크 중앙에 '빛나는 희망새해(Sparkling New Year)'라는 황금알 모양 메시지를 올려 의미를 더했다.
앙증맞은 닭 모양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행운가득 초코케이크'(〃1만 9000원)도 선보인다. 귀여운 겉모양과 달리 속은 부드러운 초코 시트 사이에 바삭한 초코볼이 씹히는 반전 매력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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