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남상미 사진출처=제이알 이엔티

배우 남상미가 '조선총잡이' 이후 약 3년여 만에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으로 돌아온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한 후, 그해 딸을 낳았고 한동안 육아에 매진했다. 남편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업가이며, 남상미는 보도자료를 통해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알린 바가 있다.

남상미의 복귀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피스 코미디물로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정현정 기자 jhj091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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