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네이버 TV 캡쳐

무한도전이 역주행 논란에 시청률 하락까지 겪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15일 김종민과 함께한 '너의 이름은' 특집에서 방송 시청률이 15%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지난 1월 21일 방송된 '너의 이름은' 특집 2부에서는 시청률 하락을 경험했다. 15%까지 올랐던 시청률은 12.6%로 하락했다.

당시 방송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탑승한 차량이 도로에서 역주행을 한 것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깊이 반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7주간 휴방을 한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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