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위), 엄기준(아래)/사진=SBS '피고인'

월화드라마의 절대강자였던 '낭만닥터 김사부'가 지난주 종영을 하며, 금주의 월화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SBS는 시청률 30%에 육박하던 '낭만닥터'의 후속작으로 지성 주연의 '피고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낭만닥터'에 가려져 시청률 고전을 면치못했던 MBC의 이요원, 진구 주연의 '불야성', KBS2채널에 박서준, 고아라 주연의 '화랑2', tvN의 연우진, 박혜수 주연의 '내성적인 보스'에게도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기회가 온 셈이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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