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Go)’가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이미지=pixabay

지난해 전세계를 열광케 했던 포켓몬 고(포켓몬 GO)가 드디어 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24일 새벽부터 다운로드가 시작된 포켓몬고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게임명은 한글 '포켓몬고'가 아닌 영어로 'Pokemon GO'로 기재돼 있다.

만약 아래처럼 검색어를 ‘포켓몬고’ 또는 ‘포켓몬go’로 검색하면
검색결과 맨 상위가 아니 아래에 뜨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설치해야 한다.

안드로이드폰 구글플레이 검색결과 화면

또한 닉네임은 한글로는 불가능하며 영어로만 가능하다.

한편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언틱랩스는 24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관련사업 전략을 설명하면서 국내 서비스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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