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림성모병원 제공
사진=대림성모병원 제공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오는 25일 오후 3시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겨울철에 더 위험한 뇌졸중'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권 과장은 이 자리에서 올바른 예방법과 적절한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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