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면적 전용 59㎡ 총 430세대 조합원 모집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 투시도. 사진=건영.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 투시도. 사진=건영.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이 각종 호재로 인해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서구 경서동에 들어서는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이 개발사업 가시화와 희소성으로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6개동, 단일면적 전용 59㎡ 총 430세대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경서동 일대는 소형아파트 물량이 적어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난 12월 20일 LH가 지지부진하던 인천 서구 루원시티 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개발에 돌입했다. 또 13,058㎡에 453m 높이의 초고층 빌딩과 쇼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보성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개발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시 서구의 개발사업 가시화와 희소성 높은 소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의 조합원 계약이 빠르게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교통편과 생홀인프라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라IC를 통해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과 서울 시내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해 주요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드경기장의 롯데시네마, 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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