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캐럿티카 KARATICA는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 케이멀티에프엔디 매장 (K_multi FND)에 정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캐럿티카는 이미 롯데 면세점, 한화 63면세점, 동화 면세점 등 입점 되어 판매되고 있다. 기존의 화장품과 의약품기능을 합친 코스메슈티컬에서 한단계 진화된 화장품으로 에스테틱이 결합된 코스테슈티컬 브랜드다.

다이아몬드, 진주, 사파이어, 자수정, 토르말린 등의 보석성분을 바이오 기술 DNA와 결합시켜 피부 광택 및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고급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내국인 및 중국 관광객의 주요 쇼핑 코스이다. 명동점은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소비 금액별에 따라 고객에게 예술의 전당 이용권, 콘서트와 사진전 관람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캐럿티카도 설맞이 선물세트를 기획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 면세점에는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피부 맞춤별 화장품이 입점 판매 되고 있다.

캐럿티카 제품 연구진은 “늘 써왔던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의 개선도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면 피부에 따른 세심한 피부 상황별 피부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며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피부개선이 쉽지 않다” 고 말했다.

피부 고민별로 세분화되어 있는 캐럿티카 제품을 피부의 변화에 잘 활용한다면 효과적으로 피부 노화 방지를 도와 줄 뿐 아니라 원활한 피부 재생 주기를 갖게 해고, 피부에 활기를 부여하는 케어 솔루션이 가능하다.

캐럿티카 관계자는 “K-뷰티 열풍으로 캐럿티카 브랜드 인지도가 성장할 수 있었으며, 제품력이나 사용감에 대한 브랜드 신뢰가 쌓여 꾸준한 매출로 이어질 수 있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믿고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천연유래 성분만을 함유하고 안전성,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독자적인 코스테슈티컬 노하우를 담은 제품들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겠다” 전했다.

박시홍 기자 (shpark@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