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미지=FNC 엔터테이먼트

영화 ‘귀향’의 무녀에 이어 tvN ‘도깨비’ 욕심 많은 ‘경미’를 맡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최리가 '유느님' 유재석의 훈훈한 기부미담을 소개해 화제이다.

▲최리 이미지=UL엔터테이먼트

최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 선배님이 나눔의 집에 기부를 정말 많이 하신다. ‘귀향’ 준비로 나눔의 집에 자주 방문했을 때 유재석 선배님이 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정말 존경하게 됐다. 선배님을 직접 만나게 된다면 꼭 멋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이다" "유느님 정말 기부 많이 하신다" "유느님 완벽 그 자체" "유느님과 고기라도 같이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아름다운 재단 등에도 많은 액수를 기부하는 등 기부 천사로 널리 알려져있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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