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에서 자신의 전시회를 소개했던 구혜선

지난 1월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시회를 무사히 마쳤다.

배우로 잘 알려진 구혜선은 감독, 미술작가, 작곡가로도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대중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한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 라이브'에서는 자신이 발매했던 곡들이 흐른다. 구혜선을 위한, 구혜선에 의한, 구혜선의 전시회였던 셈이다.

▲한글을 변형했다는 구혜선

팔방미인으로 활동하는 구혜선은 과거에는 '구종대왕'이라는 별명도 붙었었다.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어린시절 속마음을 보이기 싫어 한글을 변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나영석 PD가 연출한 '신혼일기'에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해 알콩달콩한 생활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이미지=네이버 V앱 캡쳐/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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