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박원순 대선 불출마를 예언한 글

유엔 전 사무총장 반기문과 서울시장 박원순의 대선 불출마를 예언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이다.

해당 글에는 '이번 대선은 여러 후보들이 나올 것이며, 후보들 간의 통합은 없을 것이다. 7명의 후보들이 나오게 된다. 반기문과 박원순은 숨겨온 비밀이 밝혀지면서 후보직을 포기하게 된다.'고 써져있다.

위에 글은 박원순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기 하루 전인 1월 25일날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금일 반기문까지 대선 불출마까지 선언하면서 예언은 적중했다. 정확하게 반기문과 박원순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맞춘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 둘의 숨겨온 비밀이 진짜 있는거냐"며 궁금해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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