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에서 서율역을 맡고 있는 준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본인의 SNS에 '와일드비트'와 '김과장을 동시에 홍보하는 멘션을 남겼다.

준호는 본인의 SNS에 "와일드비트 내일부터 방송시작합니다. 그거 보고 김과장 이어서 보면 ㄱㅇㄷ"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2PM 와일드비트'는 그룹 2PM 10주년을 맞아 K STAR에서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2PM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팀워크를 다지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한편 준호는 '김과장'에서 서율 역으로 분해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일 방송에서는 성룡 (남궁민 분)이 거슬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준호가 출연하는 '김과장'은 오늘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이미지=준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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