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영웅' 김동성이 화제이다.

국제대회에 출전해 무수한 금메달을 획득한 김동성은, 2002년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6관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했다.

얼마전 김동성은 신아영 아나운서 그리고 안톤 오노와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안톤 오노는 지난 2002년 김동성과 함께 출전한 대회에서 '헐리우드 액션' 사건으로 김동성의 금메달을 박탈,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었다. 그러나 김동성은 그런 옛 일에 개의치않는 모습으로 오노, 신아영 아나운서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최근 김동성은 아내와 화보를 찍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에서 김동성 부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미지=신아영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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