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인영은 사진과 함께 "이 상영관 우리가 접수! 심야영화의 즐거움"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유인영은 정유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는 텅 빈 영화관에서 둘이서만 오붓이 영화를 관람하는 듯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영화 봤는지 궁금해", "두 분 다 너무 이쁘셔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레드 컨셉을 선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이미지=유인영 공식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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