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홈페이지에 나온 인물관계도

내일 그대와 홈페이지에 나온 인물관계도

지난 3일 ‘도깨비’의 후속작인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허성혜 극본, 유제원 연출)에서 신민아와 이제훈의 로코 만남은 옳았다. '내일 그대와'는 신민아와 이제훈의 타임슬립 소재와 꿀케미 등으로 시선을 3%대의 시청률로 첫 출발 했다.

방송에서 이제훈은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진 유소준의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 전작 '시그널'과 비슷하게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에 미스터리 함을 가미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신민아와의 꿀케미로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신민아는 '로코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극중에서 유소준(이제훈)은 시간여행을 했다. 그는 지하철을 타고 2018년 12월 미래에서 2016년 6월 현재로 돌아왔다. 이어 “나는 시간여행자다. 지하철을 타고 미래를 오간다”고 알렸다.

한편 ‘내일 그대와’ 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의 피해갈 수 없는 타임슬립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도깨비’ 후속 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tvN ‘내일 그대와’공식 홈페이지 및 방송 화면 캡쳐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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