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성진)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5.7인치 QHD+ 288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풀비전(FULLVISION)’으로 명명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제품의 전면부에 화면이 꽉 차는 대화면을 탑재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최적의 그립감과 고화질의 생생한 대화면을 모두 갖추고 발열 방지 설계, 극한의 품질 테스트, 인공지능 AS 등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치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탑재해 차별화된 대화면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할 것”라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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