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눈도 뜨고 입도 벌리고 자는데. 미래 남편은 이것마저 사랑스러워해 줄 수 있는 사람이길. 식사주의. 비위조심. 이런 나라도 괜찮겠니. 나래야 고맙다. 누구보다 빠른 포착. 너만 귀여운 표정 짓기 있어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베개를 베고 입을 벌리며 단잠에 빠진 양지원과 카메라를 응시 중인 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스피카는 최근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미지 제공=양지원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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