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개학 시즌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치킨 한 마리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우 버켓’을 한정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단품 대비 25% 할인된 가격인 1만3500원에 ‘와우 버켓’을 구입할 수 있다. 배달서비스와 단체 주문은 제외된다.
와우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과 ‘오리지널 치킨’ 중 고객들이 원하는 맛의 치킨을 선택할 수 있다.
‘핫크리스피 치킨’은 신선한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오리지널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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