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 ‘삼계라면’이 소개돼 화제다. 방송에서는 서민들의 영원한 식탁 친구, 라면이 고급요리로 변해서 왔다.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오픈 30분 전부터 긴 줄 행렬을 자랑하는 ‘삼계라면’ 맛집이 전파를 탔다. 수원에 위치한 이 식당은 하루 딱 30그릇만 삼계라면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삼계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은 닭 한마리가 통 째로 올라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국물엔 비법육수 3족(사골, 족발, 닭발)이 들어가 진한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고려해 만들어졌음을 가늠할 수 있다. 강력분과 밀가루의 황금비율로 만든 면발까지 더해지면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전해진다.

이미지=방송 캡쳐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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