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조항조의 신곡 '때'가 시대상을 반영한 노랫말로 화제에 올랐다.

조항조의 '때'는 요즘 시대상과 어울리는 가사가 눈길을 끌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의 시대 흐름에 편승해 내놓은 곡 같지만 사실 '때'는 지난 6월, 6년 만에 내놓은 앨범 '기다림 1'에 수록된 메인 타이틀곡이다.

특히 조항조의 '때'에는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라는 노랫말이 최근의 시대상과 맞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조항조는 금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