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부겸 의원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화제에 올랐다.

김부겸 의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함에 따라, 김부겸 의원의 딸인 배우 윤세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부겸 의원의 딸인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아들 녀석들’, SBS‘잘 키운 딸 하나’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때는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아버지 김 전 의원의 선거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유승민 의원의 딸과 함께 빼어난 용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부겸 의원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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