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더주스 광화문점 직원이 신제품인 '떠먹는 주스(퍼플 업(Purple-up, 사진 왼쪽 보라색). 그린 업(Green-up, 사진 오른쪽 초록색))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앤더주스 제공
조앤더주스 광화문점 직원이 신제품인 '떠먹는 주스(퍼플 업(Purple-up, 사진 왼쪽 보라색). 그린 업(Green-up, 사진 오른쪽 초록색))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앤더주스 제공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The Juice)'가 신제품 '떠먹는 주스(퍼플 업(Purple-up). 그린 업(Green-up))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덴마크 본사에서 한국 전용 상품(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현재 12개국에 진출한 조앤더주스가 특정국가 전용 상품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떠먹는 주스' 2종은 음료 한잔에 비타민과 균형잡인 영양소가 가득한 꿀과 신선한 과일 및 곡물류 등을 담은 식사 대용 음료다.

'퍼플업(purple-up)' 은 블루베리·요거트·사과·헴프씨드· 그레놀라·볶은 현미로 구성됐다.

'그린 업(Green-up)'은 케일·요거트·사과·헴프씨드·그레놀라· 볶은 현미가 함유되어 있다. 판매가는 각각 6000원이며 광화문점, 파르나스몰점에서만 판매한다.

한편 '조앤더주스(Joe&The Juice)'는 덴마크에서 태동한 고급 착즙주스 브랜드로 '유럽의 스타벅스'라는 애칭으로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이며 최근 6호점인 조앤더주스 광화문점을 오픈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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