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10~14일 세계 유명 초콜릿과 디저트 14종을 선보이고 이벤트도 펼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10~14일 세계 유명 초콜릿과 디저트 14종을 선보이고 이벤트도 펼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유통업계의 대목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쇼핑몰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10~14일 세계 유명 초콜릿과 디저트 14종을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도 벌인다.

업체 측은 쇼핑몰 내 특별매장을 만들어 프랑스 130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최고급 초콜릿 ‘포숑’을 비롯해 100% 프랑스 수제초콜릿 ‘라메종뒤쇼콜라’를 판매한다.

또 벨기에의 대표적 초콜릿 ‘고디바’, 뉴욕 초콜릿 전문점 ‘맥스브레너’, 호주의 대표적인 약병모양의 젤리 ‘해피필스’, 덴마크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크리스’ 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3대 제과점이라 불리는 ‘나폴레옹’에서는 초콜릿세트를 1만5000원(6개입)부터 5만1000원(21개입)까지 판매하며, 초콜릿 케이크는 3만3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1~12일 주말 동안에는 선착순 250명 한정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포토 플립북을 제작해주는 행사도 진행해 이 곳을 찾은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쇼핑몰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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