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에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까지 3월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앞서 6일, 조우종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선신의 예비 남편은 동종업계 종사자로알려진 가운데 함께 방송일을 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조우종 소속사 FNC 측은 열애 사실이 보도된 지난 6일 공식입장을 내고 "조우종이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다"고 3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한 매체에 따르면 결혼 날짜는 3월 16일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야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미지=정다은 아나운서 페이스북 캡쳐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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