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에프앤디 제공
사진=스마트에프앤디 제공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과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를 운영 중인 ㈜스마트에프앤디가 새 수장으로 윤경석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윤 대표는 스마트학생복 국내 최대 총판 중 하나인 경기지역 총판인 보성통상㈜ 대표를 역임하며 제작에서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학생복 시장의 생태를 잘 아는 현장 전문가다.

그는 현장 경험,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대리점 경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부터 직원, 대리점주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표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스마트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드는 동시에 기업 자생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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