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이 지난 8일 '한드림넷 파트너 서밋 2017'을 개최하고 2017년 비전 제시와 새로운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다.

한드림넷은 2017년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전략으로 ▲미래 기술 대응 ▲파트너와의 동반성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 ▲신시장 개척을 내세웠다.

한드림넷은 새로운 파트너 정책으로 기존 소수의 총판 체계로 유지해가던 채널파트너의 구조에서 벗어나 다수의 플래티넘 파트너 체계로 유통채널을 확대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상생을 위한 기술경영, 신뢰경영, 품질경영을 내세우며, "국내 시장의 다각화를 위한 SDN, NFV, IoT 기술력 확보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중점을 둘 것이며, 일본 시장 내 한드림넷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드림넷 파트너 서밋 2017
한드림넷 파트너 서밋 2017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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