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 '스페셜 디너 코스' 선봬
CJ푸드빌 N서울타워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N그릴과 더플레이스다이닝을 통해 당일 하루만 제공하는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N서울타워 내 최상층에 위치해 서울시내 전망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은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의 요리 스타일을 접목시킨 프렌치 디너 코스를 준비했다. 관계자는 "2월14일 하루만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그릴은 게살, 도미, 한우, 아브루가 캐비어, 랍스타, 농어 등을 주재료로 만든 로맨틱한 정통 프렌치 메뉴를 새로 구성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다이닝은 'Dolce & Soffice' 컨셉트를 녹여, 사과나무로 훈연해 5시간 동안 저온조리한 갈비,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메뉴로 내놓는다.
식전주는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인 키르로얄(Kir Royal)을 준비했고, 허브와 견과류크럼블을 입힌 관자구이, 감자뇨끼, 화이트와인 셔벗 등으로 조화를 이뤘다.

▶스파오, 발렌타인데이 한정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간 커플 아이템 및 우정 커플룩으로 제격인 스누피, 코카콜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스파오가 선보인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누피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6종, 코카콜라 로고 및 캐릭터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상품 11종 등 총 17가지 스타일의 스웨트 셔츠, 후드 풀오버, 긴 팔 티셔츠로 구성 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피너츠사의 스누피, 찰리브라운 캐릭터와 코카콜라사의 로고 및 캐릭터화 된 햄버거, 콜라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 됐으며, 하트 자수를 포인트로 소매 끝부분에 삽입해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특히,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의 경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찾는다는 점에서 발렌타인데이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 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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