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앳코너(a.t.corner)'가 봄 시즌을 맞아 방송인 김나영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꾸밈 없고 솔직한 모습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는 패셔니스타 김나영과 함께 시즌 테마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F 앳코너가 방송인 김나영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LF 앳코너가 방송인 김나영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도시 여성의 감각적인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앳코너는 이번 시즌 'Peace, Love, Joy'를 콘셉트로 트렌드가 반영된 세가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Peace'는 현대적이고 시크한 감성을, 'Love'는 여성미와 사랑스러움을, 'Joy'는 독특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담은 스타일로 앳코너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앳코너가 공개한 2017년 봄 화보 속 김나영은 물방울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함께 연청색의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해 이번 시즌 유행할 복고풍의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핑크색에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로 소매에 포인트를 준 코트를 코디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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