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골든머그’ 프로모션을 벌인다. 사진=엔제리너스커피 제공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골든머그’ 프로모션을 벌인다. 사진=엔제리너스커피 제공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골든머그’ 프로모션을 벌인다.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의 공식 회원사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3일부터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음료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완벽한 커피 한 잔’ 콘셉트로 제작한 고급스러운 골든 머그를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적극 지원해 배출한 큐그레이더들과 매월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의 회원사로써 품격있는 커피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통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지점별로 바리스타를 선정, 큐그레이더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최고 품질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총 31명의 우수한 큐그레이더(Q-grader)를 배출했으며, 전국 21개의 스페셜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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