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박보영 음료'로 불리며 일상 속 즐거운 수분보충을 돕는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평가했다.

박보영은 올해 광고에서 ‘토레타’와 함께 일상생활을 상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고, 가볍게 마시는 ‘토레타’로 기르는 일상 속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CM 송도 직접 부른 광고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의 매력과 ‘토레타’ 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나른한 오후 등 메마른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를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깨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천적인 괴력소녀로 나서게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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