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일편단심’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전통기름 7종을 내놨다.
‘샘표 일편단심 전통기름’은 변치 않는 마음처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참기름과 들기름 제품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국산 참기름’ ‘유기농 참기름’ ‘통참깨 참기름’ 등 참기름 3종과 ‘국산 들기름’ ‘유기농 들기름’ ‘통들깨 들기름’ ‘생 들기름’ 등 들기름 4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산소 차단 이중용기를 도입한 것이 가장 눈길을 끈다. 제품을 개봉해 사용 중에도 외부 공기가 완벽히 차단되는 신기술이 적용돼 기름의 산패를 막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용기는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으며,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안심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기름 한 방울까지 양이 조절되는 캡을 적용해 흘러내림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샘표 일편단심 전통기름’ 시리즈는 기름이 가장 맛있어지는 FE(Flavor of Excellence)공법으로 만들어 참깨와 들깨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온에서 고르게 볶아 내어 탄 맛과 쓴 맛 없이 고소한 맛과 향이 살아 있고, 3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깔끔한 빛깔을 자랑한다.
‘샘표 일편단심 전통기름’ 7종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7종 모두 한 병에 200㎖이다.
가격(소비자가 기준)은 각각 ‘일편단심 국산 참기름’ 200㎖ 2민6800원, ‘일편단심 유기농 참기름’ 200㎖ 1만5900원, ‘일편단심 통참깨 참기름’ 200㎖ 7280원, ‘일편단심 국산 들기름’ 200㎖ 1만5900원, ‘일편단심 유기농 들기름’ 200㎖ 1만2800원, ‘일편단심 통들깨 들기름’ 200㎖ 7280원, ‘일편단심 생 들기름(국산)’ 200㎖ 1만6800원 등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