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산업 분야에 보안 위협이 높아지면서 소프트웨어 자산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ICT 토탈 서비스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과 IT 자산관리 분야 선도 기업인 ㈜아이젝스(대표 정재우)는 오늘, 아이젝스의 IT 자산관리 솔루션인 ‘넷헬퍼’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기업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젝스의 ‘넷헬퍼’는 자산관리 솔루션의 강자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실물자산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SW 배포, 패치, 프린트, IP, 문서, 장애 처리, 전원 관리 등 PC와 관련된 모든 영역을 통제하는 통합 PC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이다.
아이젝스는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자사의 자산 관리 솔루션들을 국내 대기업 및 공공 분야 잠재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내외부 IT 인프라 환경의 복잡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가시적이고 통합적인 IT 자산관리는 물론, 보안 위협까지 방어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아이젝스의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주요 산업군별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의 김용식 대표는 “자사가 아이젝스와의 제품 판매 협약을 맺고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제품 트랩스의 API를, 아이젝스의 자산관리 솔루션인 ‘넷헬퍼’와 상호 연동시켜 종합적인 IT보안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오랜 기간 쌓아온 공고한 제품 유통망을 바탕으로 최적의 제품 판매는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과 포트폴리오를 완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