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일산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투명우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일산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투명우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2월 2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투명우산 판매를 시작했다.

투명우산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빗길 시야 확보를 가능케 하고, 어두운 날 운전자들에게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왕국을 비롯해 소피 루비, 터닝메카드, 쥬쥬, 팬콧 등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활용한 우산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MLB 우산, 중·고생과 성인을 위한 심플한 디자인의 장우산 등 총 40여 종의 투명우산을 9990원~1만999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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