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오는 23일까지 자사의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인 콰트로 치즈 와퍼, 통새우 와퍼, 치즈 와퍼 등 단품을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오는 23일까지 자사의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인 콰트로 치즈 와퍼, 통새우 와퍼, 치즈 와퍼 등 단품을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오는 23일까지 자사의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인 콰트로 치즈 와퍼, 통새우 와퍼, 치즈 와퍼 등 단품을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각 메뉴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불맛이 더해진 와퍼 패티가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 치즈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메뉴명대로 모짜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가 꽉 들어찬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콰트로 치즈 와퍼는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태국·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1700만개가 판매됐다.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돼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에 100만개 판매 달성을 기록한 통새우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 인기가 높다고 한다.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로,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매콤상큼한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와 신선한 야채, 치즈 슬라이스, 그리고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패티가 조화를 이룬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지막으로 치즈 와퍼(단품 6200원/세트 8300원)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 2장을 더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일부 특수, 신규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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