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켓 옥션이 오는 3월 5일까지 ‘세븐나이츠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마켓 최초로 열고, 모바일 게임유저들을 위한 ‘최애탬(최고로 애정하는 아이템)’을 단독 판매한다. 사진=옥션 제공
온라인마켓 옥션이 오는 3월 5일까지 ‘세븐나이츠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마켓 최초로 열고, 모바일 게임유저들을 위한 ‘최애탬(최고로 애정하는 아이템)’을 단독 판매한다. 사진=옥션 제공

온라인마켓 옥션이 오는 3월 5일까지 ‘세븐나이츠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마켓 최초로 열고, 모바일 게임유저들을 위한 ‘최애탬(최고로 애정하는 아이템)’을 단독 판매한다.

넷마블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세븐나이츠’는 5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인 FULL 3D의 5인 영웅들이 펼치는 턴제 RPG(Role Playing Game, 롤플레잉 게임)이며,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해 쉽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먼저 옥션은 세븐나이츠 상품 구매자들을 위한 단독 이벤트로 ‘캐릭터 코스튬’을 증정한다. 총 결제금액 기준 2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성 니아 '백금의 기사' 코스튬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헬레니아 '동쪽의 마녀'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코스튬 2종 모두가 제공된다.

대표상품으로 약 80㎝ 크기의 독서·휴식 등 활용도가 높은 ‘세븐나이츠 쿠션’이 2만7000원에 판매되며, 2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세븐나이츠 SD 피규어(7종 中 랜덤 1)’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미 지난 2월 6일부터 옥션 단독으로 선보였던 ‘아일린 피규어(70개)’와 ‘세븐나이츠 콜렉션 카드 한정판’의 경우 조기 완판되는 등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한 ‘7% 중복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루비 아이콘이 있는 상품의 경우 최대 500루비까지 추가로 증정된다.

옥션 디지털실 김석훈 실장은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이런 수요에 맞춰 옥션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마켓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옥션은 여러 게임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 캐릭터 상품을 고객들에게 특별가로 소개하고, 취미 영역을 보다 확장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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