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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발행일시 : 2017-03-03 00:00

제주도는 먹방~~~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잔뜩 찌푸려서 일출은 꽝이다. 방에서 앉은 채로 일출을 볼 수 있어 좋다. 뜨끈한 바닥을 떠나기 싫어서 계속 딩굴거렸다. 배고파서 할 수없이 일어났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산행 준비를 하고 나와서 먼저 양풍해장국집으로 갔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해장국하고 내장탕 두가지가 있다. 8천원이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다. 아침부터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재우씨가 미리 점 찍어둔 새로운 비경으로 찾아갔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초입부터 찾기 힘들었지만 역전의 용사들이 모였다. 기대한 만큼 좋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제주도 계곡에 이리 물이 많은 구간이 있다니 놀랍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계곡을 딛고 올라선 오름과 편백나무숲, 삼나무숲길 모두가 환상이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중간중간 눈이 쏟아져도 좋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라면국물과 함께 먹는 김밥과 식후 원두커피도 좋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벼랑 아래 눈을 피해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산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오메기떡과 보리빵을 샀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오늘 새로 합류하는 동생을 태우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장수고을로 가서 작두콩밥을 먹었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집 밥이 그리울 때 딱 좋을 맛이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저녁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뱅에돔회를 떠서 왔다. 천삼주와 한라산을 섞어서 함께 어울렁더울렁 즐길 참이다.

천삼주 벵에돔과 함께 달려.~~~

[허여사의 여행일기 제주도편] Day-2

허미경 여행전문기자(mgheo@nextdaily.co.kr)는 대한민국의 아줌마이자 글로벌한 생활여행자다. 어쩌다 맘먹고 떠나는 게 아니라, 밥먹듯이 짐을 싼다. 여행이 삶이다 보니, 기사나 컬럼은 취미로 가끔만 쓴다. 생활여행자답게 그날그날 일기쓰는 걸 좋아한다. 그녀는 솔직하게, 꾸밈없이, 자신을 보여준다. 공주병도 숨기지 않는다. 세계 각국을 누비며 툭툭 던지듯 쏟아내는 그녀의 진솔한 여행기는 이미 포털과 SNS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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