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새 학기를 맞이해 신제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사진=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새 학기를 맞이해 신제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사진=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대표 정선희)’이 새 학기를 맞이해 신제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설빙 특유의 빙수 위에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초콜릿 샌드위치의 대명사인 ‘오레오’를 듬뿍 쌓아 올린 설빙의 초콜릿 디저트 메뉴이다.

‘오레오’가 우유와 잘 어울리는 쿠키라는 점에서 설빙 빙수의 우유 베이스와도 찰떡궁합을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한층 더 깊어진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사이즈를 키우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기존 빙수 메뉴와 비교해 더 큰 ‘한 시리즈’ 디저트 그릇을 사용해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동시에, ‘한딸기 설빙’ ‘한초코 설빙’과 같이 ‘한 시리즈’ 평균 가격인 1만2000원보다 저렴한 9900원에 선보인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4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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