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을 뛰어드는 이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정년퇴직을 걱정하는 40~50대 중장년층부터 사회초년생 20~30대 청년들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취업보다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마다 100만명 가량이 창업을 시작하지만, 안타깝게도 90만명 가량이 폐업을 하고 있어 창업시장의 문도 점점 높아져 가는 것 또한 실감하게 된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은 프랜차이즈 업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시장 또한 유행만 따라 움직인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그 이유는 소비자 또한 유행에 민감해 한 번 경험해본 유행 아이템은 다시 발걸음을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창업전문가들은 유행 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PC방 창업을 손꼽았다. PC방의 경우 실제로 비수기가 없고, 프랜차이즈 창업 시 관리가 용이해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PC방 헌터PC 김영규 대표는 “실제로 헌터PC를 찾는 창업 점주님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헌터PC는 PC방 창업 시 많은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헌터PC는 점주가 매장에서 근무하지 않아도 PC나 모바일기기로 매장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좌석 점유 상태와 매출현황 같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잡을 생각하는 점주들에게도 호평 받고 있다.

헌터PC는 카페형 컨셉 인테리어를 제공해 추가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꼭 챙겨야 할 서비스이다.

그뿐만 아니라 헌터PC는 체계적인 상권 분석이 PC방 창업 후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져 창업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헌터PC는 상권 분석 전문가가 지역 내 상주하면서 고객 연령층, 동선, 상권 형성 등의 정보를 면밀히 파악하여 종합적인 결과를 도출해내 오차 범위를 줄이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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