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태평삼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태평삼대'는 국내 사망원인 1,2,3위인 암·뇌·심혈관 질병에 대해 진단, 치료, 장애, 사망까지 단계별 위험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조성준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파트장은 "'태평삼대'는 3대 질병(암, 뇌질환, 심질환)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진단 이후의 치료비, 장애까지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으로는 ▶그동안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급성 뇌경색 진단비'를 신설해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 ▶'두번째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신설 ▶'10대 주요암 진단비 및 치료비 담보' 신설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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