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매끄럽게 빛나는 볼륨 입술 표현을 완성시켜줄 ‘앰플 코팅 립글로스’와 촉촉한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한 ‘립앤아이 리무버’를 출시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매끄럽게 빛나는 볼륨 입술 표현을 완성시켜줄 ‘앰플 코팅 립글로스’와 촉촉한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한 ‘립앤아이 리무버’를 출시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뷰티업계가 새 봄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심 잡기에 나섰다. 대기가 건조해지는 계절임을 감안해 보습 등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많다.

먼저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매끄럽게 빛나는 볼륨 입술 표현을 완성시켜줄 ‘앰플 코팅 립글로스’와 촉촉한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한 ‘립앤아이 리무버’를 출시했다.

앰플 코팅 립글로스(1EA/1만원)는 땀과 피지 분비가 거의 없어 건조하고 주름지는 입술 피부에 농축된 허니 앰플 성분을 공급해 자연스러운 수분광이 도는 반짝이는 입술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매끄러운 발림성과 우수한 컬러 분산 효과를 선사하는 3스텝 롤링 시스템이 볼륨 코팅 효과를 부여해 매끄럽고 탱탱한 동안 볼륨 입술로 가꿔준다고 한다.

함께 출시된 텐세컨즈 립앤아이 리무버(100㎖/1만원)는 클렌징 최적의 비율로 구성된 수분층과 오일 층이 만나며 형성되는 미세한 클렌징 포뮬러가 연약한 입술·눈가의 진한 메이크업을 순하고 강력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이다. 천연 보습인자 성분과 진정 효과가 있는 감초 추출물 및 자극 반응을 완화시켜주는 알란토인으로 구성된 진정 복합체를 함유해 장시간의 메이크업에 지친 입술,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는 ‘무궁화 꽃단장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사진=마몽드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는 ‘무궁화 꽃단장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사진=마몽드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는 ‘무궁화 꽃단장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의 인텐스와 라이트의 2가지 타입으로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플라워 패턴 패키지로 제작됐다. 인텐스와 라이트 타입에 따라 각각 핑크와 화이트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무궁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은 무궁화의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담아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어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기존의 덧바르는 보습 크림과 달리 무궁화의 천연 보습 인자와 한층 더 강화된 세라마이드 PC-104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 장벽을 견고하게 케어하고,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라져가는 꽃과 벌을 살리는 일에 기부키로 했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는 ‘브리딩 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공해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고 촉촉하게 다져주는 ‘페이셜 이레이저 라인’의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사진=리리코스 제공
리리코스 마린에너지는 ‘브리딩 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공해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고 촉촉하게 다져주는 ‘페이셜 이레이저 라인’의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사진=리리코스 제공

K-마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리코스 마린에너지는 ‘브리딩 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공해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고 촉촉하게 다져주는 ‘페이셜 이레이저 라인’의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페이셜 이레이저 클렌징 워터, 마일드 필링 젤, 클렌징 티슈, 클렌징 오일’이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페이셜 이레이저 라인’은 마린 파이버와 산소수의 조합으로 피지를 흡착하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브리딩 스킨 콤플렉스’와 ‘마린엘릭서’를 주성분으로 하며,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고 활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보습 클렌징 제품들로 당김 없는 사용감과 클렌징 이후에도 촉촉하게 남는 피부결이 특징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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