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전문 업체 ‘베라쥬스’가 환경부에서 지정한 니코틴 함유를 준수하며 소비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기준으로 정식 규정에 따른 전자담배 액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베라쥬스 제공
전자담배 전문 업체 ‘베라쥬스’가 환경부에서 지정한 니코틴 함유를 준수하며 소비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기준으로 정식 규정에 따른 전자담배 액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베라쥬스 제공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베라쥬스’가 환경부에서 지정한 니코틴 함유를 준수하며 소비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기준으로 정식 규정에 따른 전자담배 액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종류의 향료를 담은 해당 제품은 프랑스 향료와 천연 니코틴을 배합해 액상 30㎖로 1% 미만의 니코틴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베라쥬스 측은 까다로운 단계별 정제 기술의 제조 공정을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국내 시장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 중국산 전자담배가 공공연하게 불법 유통되고 있다. 정부에선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이를 감독해야 하는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하기 앞서 평소 개인의 사용 습관, 환경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고 전자담배는 여유 있는 배터리와 휴대성이 편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전자담배 수요가 늘면서 무허가 액상 제품이 공급되고 있는데, 소비자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정품 인증된 액상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카카오톡 리얼콘(움직이는 이모티콘)`이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카카오톡 리얼콘(움직이는 이모티콘)`이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카카오톡 리얼콘(움직이는 이모티콘)'이 새롭게 출시됐다.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 카카오톡 리얼콘을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북미를 비롯해 남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앨범상’을 수상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한국가수 최초로 26위라는 기록을 세운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국내 컴백과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팬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24컷의 리얼콘을 출시했다.

한편 다날 측은 방탄소년단의 리얼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에서 방탄소년단 리얼콘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새앨범 ‘YOU NEVER WALK ALONE’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