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는 최근 ‘제1회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셀렉토커피는 최근 ‘제1회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셀렉토커피는 최근 ‘제1회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업체는 2016년 한 해 동안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진행, 매장 운영 능력 등 고객에게 셀렉토커피 브랜드에 대한 홍보와 가맹점에 대한 홍보 공헌도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개 매장을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했으며, 고객서비스 부문과 브랜드 홍보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5개 매장을 선정해 포상했다.

최우수 매장은 평택 안중점, 고객서비스 부문 우수 매장은 인천공항 IBC점과 익산 모현점, 브랜드 홍보 부문 우수 매장은 양평동점, 진주 퀸즈웰가점, 부산 서면부전로점이 선정됐다.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평택 안중점은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셀렉토 블렌드 원두를 6개월간, 인천공항 IBC점 등 5곳의 우수 매장은 상금 100만원과 블렌드 원두를 6개월 동안 지원받는다.

탐앤탐스의 커피 교육기관 ‘에듀탐스 커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바리스타 개발&양성과정(이하 바리스타 과정)’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의 커피 교육기관 ‘에듀탐스 커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바리스타 개발&양성과정(이하 바리스타 과정)’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의 커피 교육기관 ‘에듀탐스 커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바리스타 개발&양성과정(이하 바리스타 과정)’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12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100% 국비로 지원 받는다.

취업준비생부터 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과 관련해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료생 전원은 탐앤탐스 바리스타로 채용된다.

교육 일정은 매주 목·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은 크게 바리스타 직무교육과 역량교육, 카페 창업교육으로 나뉘어 진다. ▲직무교육에서는 커피 및 시장 트렌드, 커피 원두 선택, 에스프레소 추출 및 응용 메뉴 등 커피 전반의 이론과 제조 실습이 주를 이룬다. ▲역량교육에서는 카페 서브 메뉴, 탐앤탐스 실무 메뉴 제조, 매장 고객 서비스 및 바리스타 마인드에 대해 교육한다. 카페 창업교육에서는 상권 조사 및 카페 경영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이 외에도 에듀탐스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원 훈련 프로그램인 ‘국비지원 계좌제 훈련 과정’도 진행한다. ▲커피 마스터 자격증 취득과정 ▲카페 창업과정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까지 총 3개의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는 최근 자사에 등록된 티(Tea)메뉴의 2개년 판매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이 14.8%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커피빈코리아는 최근 자사에 등록된 티(Tea)메뉴의 2개년 판매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이 14.8%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커피빈코리아는 최근 자사에 등록된 티(Tea)메뉴의 2개년 판매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이 14.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중 ‘블렌딩 티’와 ‘과일 티’의 판매 증가율이 최대 109.1%로 급상승했다.

티 메뉴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품목은 ‘블렌딩 티’(두 가지 이상의 차 혼합)인 ‘차이(Chai)’ 티로 1년 전 대비 109.1%의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과일티인 ▲‘트로피칼 패션’ (65.1%)과 ▲‘샬구실론’(35.6%)이, 허브티인 ▲‘아프리카 선라이즈’(35.2%) 순으로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블렌딩 티와 과일 티의 인기가 높았다.

가장 판매율이 높은 인기티로는 ‘레몬 캐모마일’이 27.2%로 1위를 차지, 3명 중 1명이 즐겨 찾는 최고의 티로 뽑혔다. 이어 ▲‘진생 페퍼민트’(13.7%) ▲‘얼그레이’(13.1%) ▲‘샬구실론’(8.3%) ▲‘작설’(5.7%)순으로 집계됐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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