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 소프트웨어(이하 태블로)가 가트너 2017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분석 플랫폼(Business Intelligence and Analytics Platforms)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또한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항목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셀프서비스 데이터 준비, 임베디드 고급 분석, 분석 대시보드, 대화형 시각적 탐색 및 사용 편의성 등으로 구성된 15가지 핵심 역량을 기준으로 24개 소프트웨어 벤더를 평가했다.

태블로는 자연어 처리(NLP), 기계 학습 지원 데이터 준비 및 스마트 데이터 탐색 등의 특징을 갖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특히,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항목의 세부 평가 지표인 사용자 역량 강화(user enablement) 측면에서 시장 및 벤더에 대한 기술 교육을 포함한 전체 카테고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태블로는 온라인 튜토리얼, 웨비나 및 실습 훈련 등 광범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태블로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태블로 퍼블릭(Tableau Public)의 사용자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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