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경정 김응선, 11기 돌풍 이끈다

발행일시 : 2017-03-14 10:23

경정 11기 선수들이 미사리 경정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심에 김응선이 있다.
2012년 데뷔 첫 해 3승, 2013년 4승을 거두며 이렇다할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던 김응선은 2014시즌부터 진가를 드러났다.
2014년 12승에 이어 2015년 16승으로 개인 다승 최고 성적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에도 13승을 기록하며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경정 김응선 선수 <경정 김응선 선수>

현재 11기 선수 중 통산 56승으로 최다 승수를 보유하고 있다. 올시즌 들어서도 초반이지만 7회차 기준 8승으로 기존 강자들을 뒤로하고 다승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또한 현재 6경기 연속 2위내 입상에 성공하며 A2등급에서 A1등급으로 승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상태이다.
김응선 선수의 5년 평균 스타트는 17.2초이다. 이 기록은 스타트 강자인 김종민(2기) 김효년(2기), 심상철(7기) 선수에 버금가는 강력한 스타트다. 주도적인 스타트와 1턴에서의 강력한 전개력이 김응선 선수의 강점이다.
시즌 초반 기세라면 4월에 있을 대상경주 진출과 함께 생애 첫 우승의 명예까지 예상되고 있다.
경정 전문가들은 "김응선이 안정된 스타트와 더불어 선회력까지 일품인 만큼 앞으로 경정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정 11기는 15명의 선수로 시작했지만 박애리 선수가 은퇴하며 현재 14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2016년 현재 11기 선수들이 거둔 전체 우승 횟수는 289승으로 9기, 10기 선수들을 능가하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김휘영 기자 (youngh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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