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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는 예외!”…다날 '작년 사상 최대 매출', 이베이츠 코리아 '3년간 100만명이 127억원 캐시백 적립', 할리스커피 '작년 지구 한 바퀴 도는 원두 587톤 생산'

발행일시 : 2017-03-17 00:00
많은 기업들이 불안한 국내 정세와 장기 불황을 이유로 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많다.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진실하게 고객을 대한 것이 주효해 실적과 매출 증대, 회원 증가 등의 결과를 보여 준 것이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다날, 할리스커피, 이베이츠코리아. 사진=각사 제공 <많은 기업들이 불안한 국내 정세와 장기 불황을 이유로 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많다.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진실하게 고객을 대한 것이 주효해 실적과 매출 증대, 회원 증가 등의 결과를 보여 준 것이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다날, 할리스커피, 이베이츠코리아. 사진=각사 제공 >

많은 기업들이 불안한 국내 정세와 장기 불황을 이유로 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많다.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진실하게 고객을 대한 것이 주효해 실적과 매출 증대, 회원 증가 등의 결과를 보여 준 것이다.
 
먼저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16일,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1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측은 이날 발표한 공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한 1323억원의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은 68%이상 증가한 164억원, 당기순이익은 610%이상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의 개별실적과 함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큰폭으로 상승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다날 관계자는 “단순히 숫자만 개선된 실적이 아니라 매출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는 등 내실과 외형이 한단계 성장한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실물 거래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결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실적 향상을 견인하고, 결제한도 상향이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업가치와 인증 및 결제 등 미래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해 금융기관으로부터 380억원의 무이자 전환사채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에 따른 금융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등 재무구조 안정화로 이어지면서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났다”라고 덧붙였다.
 
다날은 해외시장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미국법인의 사업부 매각에 따른 비용과 해외 법인들의 비용반영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손익 하락이 발생했지만 올해부터는 상당부분 개선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법인은 모바일 인증 설루션이 글로벌 기업들에 호평을 받으면서 신규계약을 확대하고 유럽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달라진 면모를 보이며 성장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국내에서 100만명의 회원이 총 127억원의 캐시백을 적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직구 브랜드는 물론 국내 쇼핑몰 이용객 대상으로 캐시백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적립액이 확대됐다.
 
이베이츠 코리아에 입점한 총 665개의 온라인몰 중에서 가장 많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 브랜드는 이베이와 폴로 랄프로렌이었다. 각각 10억3000만원과 6억700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했다. 2016년 가장 많은 캐시백은 약 1880만원이었다.
 
이베이츠는 지난 17년 간 미국·캐나다·중국 등 전 세계 7개 국가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캐시백 사이트로는 최초로 국내에 진출, 2015년부터는 국내 쇼핑몰로 캐시백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현재 이베이츠 코리아에는 해외직구를 위한 582개의 온라인 스토어 및 국내 3대 오픈마켓, 티몬·위메프·이마트몰·CJ몰·예스24 등 83개 국내 쇼핑몰을 포함 총 665개가 입점해 있다.
 
캐시백 혜택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베이츠 신규 가입자라면 10달러의 캐시백이 자동으로 지급되고, 이후에는 이베이츠를 경유해 원하는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캐시백 적립률은 최대 26%까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적립된 캐시백은 매 분기마다 캐시백 당일 고시환율 기준으로 환전이 되어 은행 계좌, 네이버페이 또는 페이팔 계정으로 자동입금된다.
 

많은 기업들이 불안한 국내 정세와 장기 불황을 이유로 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많다.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진실하게 고객을 대한 것이 주효해 실적과 매출 증대, 회원 증가 등의 결과를 보여 준 것이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많은 기업들이 불안한 국내 정세와 장기 불황을 이유로 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많다.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진실하게 고객을 대한 것이 주효해 실적과 매출 증대, 회원 증가 등의 결과를 보여 준 것이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는 16일 국내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587톤의 원두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원두를 줄 세웠을 때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라는 것이다.
 
할리스커피가 2016년 생산해 낸 원두 양은 전년인 2015년 보다 약 15% 증가했다. 덩달아 매출도 향상돼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등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커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자체 로스팅 센터와 커피 연구소를 운영하고, 고객 취향을 고려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 다원화 등을 적용해 온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자연 보호와 생산 환경을 고려해 생산된 원두에 부여되는 열대우림연맹(Rain Forest Alliance) 인증 원두를 사용하며 맛의 차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할리스커피 측은 ▲우수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할리스 커피클럽’ ▲수준 높은 커피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할리스커피 아카데미’ ▲매 시즌 할리스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가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 시즌 블렌드’ 등으로 ‘커피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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