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등부 우승자 최예림
▲여자고등부 우승자 최예림

옥타미녹스(대표이사 주학)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주니어 대회 지원에 나섰다.

올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최한 첫 대회인 제30회 경기도 도지사배 골프대회는 남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두 참여 가능한 주니어 선수 대회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경기도골프협회는 경기도 협회장배 골프대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골프부 경기 등 다양한 아마추어 주니어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선수지원팀 김시훈 팀장은 “지원을 약속한 경기도골프협회 주최 대회에서 선수 지원 캠페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예림 선수가 우승을 거둬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이후 경기에서도 최예림 선수처럼 실력과 재능을 두루 갖춘 주니어 선수들이 빛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올초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회장 김창연)와 1년간 후원 협약식을 가지며 주니어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옥타미녹스는 ‘먹는 링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올해 LPGA 신인왕에 도전하는 박성현 프로와 고진영, 안신애, 주흥철 프로 등 국내외 정상급 골퍼들이 즐겨 찾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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